SMP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오성합체 대연왕(part 5)

이번 part 5에서는 각 기체들의 합체한 모습을 리뷰한다.

 

용성왕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기체들은 천공기전으로, 용성왕까지 5개의 기체는 대연왕으로 합체가 가능하다.

 

천공기전의 합체설명서(클릭시 확대)

대연왕의 합체설명서(클릭시 확대)

 

천공기전의 전면, 측면, 상면, 후면

 

2번 상자와 3번 상자에는 천공기전이 되는 베이스(대좌)가 각각 절반씩 들어가 있다.

둘을 합치면 천공기전의 베이스가 되며 각종 잉여부품(용성왕과 대연왕의 손파츠, 대연왕 마스크, 비룡곤, 대왕검 칼날 등)을 대좌에 거치해놓을 수 있다.

 

천공기전에는 용성왕을 태울 수 있다.

 

위 사진처럼 천공기전에 용성왕을 태울 수 있으나 별도의 조인트는 없다. 그냥 세워놓을 뿐.

 

5대가 합체하여 대연왕이 된다.

 

요즘 나오는 허접한 전대물 로봇들의 디자인과 다르게 매우 세련된 중국풍 갑옷을 두른 무장의 느낌이 난다.

 

무늬가 화려해서 그렇지 도색한 보람이 있다.

 

 

측면샷

 

모형 자체는 잘 나왔으나 거의 대부분의 색분할이 스티커에 의존하여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본다.

 

이런 변신로봇의 스티커는 필연적으로 벗겨지기에 도색을 할 의향이 있으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