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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6

성수동 오로라 베이커리 오늘은 성수동에 있는 오로라베이커리를 리뷰해보기로 한다. 여자친구와 식사장소를 찾던 중 규모가 큰 빵집이 있길래 호기심에 들어가봤다.   탁트인 인테리어가 커피마시기 좋아보였다. 점포 밖에 소금빵 맛집이라는 입간판이 있는데 과연 어떨까? 개인적으로 소금빵 맛집이라고 자부하는 빵집 중에서 실제로 먹고 실망한 기억이 많기에 그닥 기대는 하지 않았다.  각종 상패들이 걸려있는데 사실 난 병원을 가거나 음식점을 갈 때 이런게 걸려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막상 먹어보면 이름값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제과기능장은 그냥 자격증의 한 종류로 제과 명장과는 다른 의미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제과명장은 총 16명밖에 없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키백과를 참고하면 잘 나와있다. https:.. 2024. 5. 13.
성수동 원조 수원갈비집 오늘은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에 위치한 원조 수원갈비집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애초에 이 날은 바로 옆에 위치한 대성갈비를 방문하고자 했다.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에서 대성갈비가 가장 맛으로 유명하다고 하며 특히 주말의 경우 점심시간에 가면 대기줄이 길어서 입장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줄을 피하려고 금요일 2시에 갔었으나.. 입장은 바로 가능했지만 문제는 식당내에서 대기를 해야만 했다. 식당 내의 대기시스템이 상당히 이상한데 별로 장사할 생각이 없는지 테이블 공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꼭 안쪽자리에서만 식사를 해야한다고 하기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죄다 바깥쪽 자리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었다. 또한 대기하는 사람한테 번호표를 주거나 캐치테이블같은 어플로 관리하는게 아니라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대충 눈짐작으로 .. 2024. 4. 23.
성수동 ASAP 피자 오늘은 성수동의 ASAP 피자를 리뷰해보기로 한다. 성수동에 오갈때 가게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피자집이었는데 사람이 꽤 많아보였다. 어떤 맛인지 궁금하여 주문해보기로 했다. 주문하여 피자를 먹을때까지만해도 몰랐는데, 리뷰를 쓰려고 검색해보니 사실은 체인점이었고 이미 꽤 여러곳에 체인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반반피자는 추가금을 내야되기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2가지 맛을 보고싶다고 하여 거금을 들여 반반으로 주문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반반피자(ASAP피자+하와이안피자)로 할 때 추가금이 4천원이나 붙는다는 것이었다. ASAP피자가 23,900원이고 하와이안피자가 24,900원이기 때문에 엄밀히 반반을 하게 된다면 (23,900+24,900)/2=24,400원이 된다. 따라서 소비자의 입.. 2024. 3. 29.
성수동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오늘은 고든램지 피자를 리뷰해 보겠다. 화이트데이에 여자친구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디타워에 고든램지 피자가 있다고 하여 가보기로 하였다. 작년 잠실 롯데타워의 고든램지 버거는 기다리는게 짜증났지만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마침 고든램지 피자는 최근 대기없이 들어갈 수 없다고 하기에 거리낌 없이 갈 수 있었다. 디타워 지하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으며 식사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였다. 지하 4층에 주차하였으며 피자집이 있는 지하1층으로 올라갔다. 매장은 디타워 지하1층에 있으며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고든램지 이름값과는 달리 내부에 손님은 많지 않았으며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였다. 매장과 기본세팅은 깔끔하였다. 매장이 깔끔하고 접근성이 좋은 것은 장점이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식..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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