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9 천연온천 칠복의 탕(天然温泉 七福の湯)과 스시로(スシロー) 일본에서는 어제부터 골든위크가 시작되었다. 나도 집에서 뒹굴다가 오랜만에 온천이나 가야겠다 싶어서 차를 끌고 근처 온천으로 향했다. 오늘 리뷰할 곳은 천연온천 칠복의 탕(天然温泉 七福の湯). 여기서 칠복(七福)이란 것은 일본 민간신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복을 부르는 7개의 신을 뜻한다. 큰 간판에 써있듯이 새벽1시까지 한다. 밤늦게 가도 ㅇㅋ임. 주차장도 넓고 무료임. 다른 온천들과 마찬가지로 폭력단 관계자들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일본은 야쿠자(=고쿠도)에 대한 제재가 매우 엄격하다. 위 사진의 문구는 은행계좌를 개설할때에도 직원이 반드시 물어본다. 여담으로 내가 우쵸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에도 직원이 내가 폭력단 관계자인지를 물어봤는데, 내가 나는 "고쿠도"가 아니라 "카타기.. 2024. 4. 28. 일본빵을 먹자#3 - バター香る塩パン 3번째 리뷰할 빵이다. バター香る塩パン 한국어로 번역하면 "버터향이 나는 소금빵"이다. ★판매처: 로손★가격: 138엔(부가세 10% 포함) --> 2024년 4월 기준 한화로 약 1,230원 정도 최근 몇년전부터 한국에서도 소금빵이 매우 인기이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소금빵 가격은 일본의 3배라는 민족정론지 동아일보의 기사도 있기 때문에 먹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013/121644263/1 日선 990원 소금빵, 韓은 3000원… 재료값보다 더 뛰는 빵값부산에 사는 직장인 이지은 씨(25)는 한 유명 빵집의 마늘빵이 4000원에서 최근 5000원으로 오른 것을 보고 2개를 사려다가 1.. 2024. 4. 27. 일본빵을 먹자#2 - もちっとホイップあんぱん 2번째 리뷰할 일본빵은 이녀석이다. 바로 이녀석이다. もちっとホイップあんぱん 한국어로 번역하면 "통통한 휘핑크림 단팥빵"이다. ★판매처: 로손★가격: 138엔(부가세 10% 포함) --> 2024년 4월 기준 한화로 약 1,230원 정도 크림과 단팥이 동시에 들어가있는 빵이라면 아마 이 빵을 떠올릴 것이다. 주종발표 단판크림빵(이하 조선빵)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한 몇년전에 편의점에서 1300원인가 주고 사먹은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다. 아마 1300원보다는 비싸겠지. 당시 내 감상을 떠올려보자면 일단 한입 베어먹으면 크림과 앙금의 단맛이 바로 느껴지기 때문에 맛은 있었으나조선빵에서 쓰는 저질크림 특유의 식후 느끼함이 있었기 때문에 한개는 먹어도 2개는 절대 .. 2024. 4. 27. 폭왕모형 가오가이가(part 4: 파이널퓨전) 폭왕 가오가이가의 합체모습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우선 가이가를 유혹하는 포즈로 만들어준다. Part 3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라이너가오가 가이가와 합체하는 시퀀스가 원작과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윗어깨가 벌어지고 그 위로 라이너가오가 들어가는 구조이다. 원작처럼 가이가의 몸통을 관통하는게 아니라 가이가의 윗어깨에 맞물리는 구조임. 가이가의 다리에 드릴가오를 입히는 과정이 약간은 빡빡하다. 위 사진처럼 가오가이가의 종아리부분 커버를 열고 가이가의 다리를 넣은 다음 다시 커버를 닫음으로써 합체를 견고하게 하는 방식이다. 무리하게 힘을 주면 가이가 다리의 도장이 벗겨질 위험이 있으니 어설프게 하지말고 꼭 유튜브의 합체과정 영상을 보면서 합체하도록 하자. 지난 리뷰에서도 얘기했다시.. 2024. 4. 2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