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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2

오사카 우메다 야키니쿠노 와타미(焼肉の和民 梅田茶屋町店) 오늘은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야키니쿠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여러차례 언급하였지만 주말에 대도시에서 맛집을 가는 것은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헵파이브 관람차를 타고 저녁을 뭐먹을까 이곳저곳 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회전초밥집처럼 각종 메뉴들을 레일을 이용해서 바로 테이블로 배송시켜주는 서비스로 유명한 야키니쿠 체인점이었다. 나는 현지인이 아닌이상 이상한 음식점 가는 것 보다는 이렇게 체인점을 방문하는 것이 낫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가장 최적화가 잘 됨2) 따라서 회전율이 빠르기에 줄을 덜 서도 됨3) 어느 체인을 가나 맛이 평균이상임  빨간색 배경에 쓰여진 글자 特急レーン焼き肉는 야키니쿠를 특급레인에 실어서 빨.. 2024. 6. 15.
오사카 우메다 헵파이브(HEP FIVE) 관람차 이번에는 오사카 우메다역의 헵파이브에 위치한 관람차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사카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로 각종 여행가이드북이나 오사카주유패스등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처음 오사카여행을 하는 사람은 자의든 타의든 한번쯤은 방문하지 않을까 하는 곳이다. 필자도 2015년 처음 오사카를 여행했을 때 한번 방문하였는데, 올해는 여자친구와 같이 오게 되었다.   오후 8시반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간에 방문하였다. 다행히 야경을 보기 위한 장소라서 그런지 밤10시 45분까지 운영한다고 하여 무리없이 입장 가능하였다.  7층에 내리면 티켓자판기가 보인다.  그냥 줄을 서는것은 의미가 없고 티켓을 구매해야 앞에 기도가 들여보내주기 때문에 일단 티켓부터 구매한다. 1인당 600엔이다.  주말밤이라 그런지 줄이 꽤 길었다...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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