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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메다 헵파이브(HEP FIVE) 관람차

by 외국인노동자.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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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사카 우메다역의 헵파이브에 위치한 관람차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사카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로 각종 여행가이드북이나 오사카주유패스등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처음 오사카여행을 하는 사람은 자의든 타의든 한번쯤은 방문하지 않을까 하는 곳이다.

 

필자도 2015년 처음 오사카를 여행했을 때 한번 방문하였는데, 올해는 여자친구와 같이 오게 되었다.

 

헵파이브 입구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가면 된다.

 

오후 8시반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간에 방문하였다.

 

다행히 야경을 보기 위한 장소라서 그런지 밤10시 45분까지 운영한다고 하여 무리없이 입장 가능하였다.

 

티켓자판기, 1인당 600엔

 

7층에 내리면 티켓자판기가 보인다. 

 

그냥 줄을 서는것은 의미가 없고 티켓을 구매해야 앞에 기도가 들여보내주기 때문에 일단 티켓부터 구매한다.

 

1인당 600엔이다.

 

줄서야됨

 

주말밤이라 그런지 줄이 꽤 길었다.

 

그러나 회전율이 워낙에 빠르기에 15분정도 줄을 서자 바로 관람차로 들어갈 수 있었다.

 

관람차 내부에서
오사카 도심부의 야경. 내가 좋아하는 요도바시카메라가 보인다.

 

 

다 타고 내려와서 한컷

 

사실 대관람차가 다 거기서 거기라서 딱히 감흥이 있는건 아니지만 어쨋든 한 도시의 랜드마크인 만큼 처음 여행으로 오는사람들은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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