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에서 용자물과 전대물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것을 리뷰하고 마무리하려고 한다.
우선 지난번 리뷰에서 굳이 다루지 않았던 반도의중년 작가님 작품 중 건담계열이 몇 점 있었다.
밴시는 모듈레이션 도색을 한걸로 추측된다.
가장 맘에 들었던 작품 중 하나이다.
MG 더블제타 ver. Ka와 풀아머파츠들을 전시하여 마치 격납고에서 환장을 하는 듯한 디오라마를 연출하였다. 도색이 세밀한 것은 당연하다.
무사건담 시리즈는 웨더링 도색을 하여 마치 전장에 나갔다 온 것 처럼 표현하였다.
여기까지가 반도의중년 작가님 작품들이고 밑에는 전시장 출구 바로 옆쪽에 있는 건담 디오라마이다.
중간중간 아무로와 세이라마스의 피규어, 전차, 파괴된 잔해 등의 디테일이 상당하다.
건담들은 이 외에도 메탈빌드가 몇점 있었으나 메탈빌드는 어디서나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올리지는 않겠다.
스타디스트로이어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크기와 무게감이 상당하다.
레고는 위 사진들 말고도 종류가 너무 많으나 유명 빌더들의 창작품이 아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성품들이기 때문에 이정도만 찍어왔다.
쓰레기같은 품질로 유명한 메가하우스이지만 이렇게 떼로 모아놓고 보면 멋있는건 사실이다.
과거에 포켓몬도감이 장난감으로 상품화된게 있는지는 이날 처음알았다.
초등학생시절 게임보이컬러가 있으면 재벌집이 부럽지 않았음.
아래부터는 핫토이를 비롯한 실사영화 피규어다.
종류가 너무많아서 도무지 다 찍을 수가 없었다.
영화피규어는 일일히 설명하고싶지만 내가 모르는부분도 많고 무엇보다 양이 살인적으로 많았음.
여기까지 다 보면 끝이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진을 업로드했지만 실제 전시품의 1/3정도밖에 업로드 하지 못한 듯 하다. 그만큼 컬렉션의 양이 방대하다.
15,000원에 정말 방대한 양의 장난감 컬렉션을 구경할 수 있으니 여유가 되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기를 ㅎㅎ
이상훈tv 토이뮤지엄 리뷰는 이걸로 마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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