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 창성의 아쿠에리온 part 2 (솔라 아쿠에리온)

아쿠에리온은 겟타로보를 모티브로 하여 카와모리 쇼지가 제작한 변형로봇이기에 3개 벡터머신의 합체 조합에 따라

 

3가지 형태로 합체가 가능하다.

 

이 3가지 변형 중 가장 메인격이 되는 것이 솔라아쿠에리온이다.

 

벡터솔의 변형

벡터솔의 기수부분을 벌리면 벌어진 기수부분은 솔라 아쿠에리온의 양 팔이되며 벡터솔의 몸통부분은 아쿠에리온의 머리부터 흉부를 담당하게 된다.

 

벡터마즈의 변형

 

벡터솔과 마찬가지로 벡터마즈의 기수부분을 벌리면 솔라아쿠에리온의 다리가 되며

 

벡터마즈의 몸통은 솔라아쿠에리온의 허리가 된다.

 

벡터루나의 변형

벡터루나는 간단한 변형으로 솔라 아쿠에리온의 백팩이 된다.

 

합체! 솔라 아쿠에리온.

솔라아쿠에리온 측면샷

솔라아쿠에리온 후면샷

솔라 아쿠에리온 항공샷

 

아쿠에리온은 로봇 겉모습만 보면 합체시퀀스가 굉장히 복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막상 합체를 해보면 굉장히 간단한 방식으로 합체가 된다.

 

SRX처럼 합체에 한두시간 걸리는 것이 아니고 익숙해지면 10분정도에 합체 및 변형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안타까운 점은 각종 무기나 옵션파츠등을 프리미엄 반다이로 한정발매를 하여 이 킷만으로는 필살기등을 연출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아니었기에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무한권세트까지 사야 할 필요는 못느꼈다.

 

다음편에서는 아쿠에리온 마즈의 합체를 리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