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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왕시리즈의 마지막은 히드람의 도색완성샷으로 마무리한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기체명은 히드람이 아니라 히"도"람이 되는게 맞다.
왜냐하면 패키지의 영문표기가 HYDORAM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히도람은 왠지 어감이 별로다.
따라서 그냥 히드람으로 간다.
히드람의 경우 과거 손오공에서 타카라제의 모델을 수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히드람의 모형을 갖고 놀았던 사람은 아예 없거나 있어도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나와준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변형을 완벽재현하여 맘에 들었지만 기체 자체가 그닥 매력이 없다고 느껴지기에 별로 멋있지는 않다.
다만 사동왕은 셋을 모아야 완전해 지기에 반드시 사야하는 제품인 것은 확실하다.
이로써 MODEROID의 마동왕, 슈퍼마동왕, 사동왕을 전부 모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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