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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USJ) part 1: 티켓예매 오늘은 지난 6월 첫주 일요일에 다녀온 USJ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USJ는 2015년에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이미 USJ의 모든 놀이기구를 다 클리어했으며 좆노잼 놀이기구에 캐릭터만 입혀서 비싸게 팔아먹는 캐릭터장사라는 것을 파악하였으나..  2021년에 슈퍼닌텐도월드가 개장하였다. 비록 좆노잼놀이기구를 덕지덕지 쳐바른게 디즈니랜드와 USJ지만 마리오에는 장사가 없다.따라서 6월 첫주 여행에 맞춰서 지난 4월말에 티켓을 예매하였다. USJ의 티켓은 크게 2종류가 있다.1) 입장권(성인 풀데이 기준 7819엔~)2) 익스프레스티켓(6182엔~24546엔) 익스프레스티켓은 대기시간을 돈주고 사는 개념인데 이게 좀 비싸고 좆같다. 왜 좆같은지 이유를 쓰자면1) 익스프레스티켓이 있더라도 입장권을.. 2024. 6. 15.
오사카 우메다 야키니쿠노 와타미(焼肉の和民 梅田茶屋町店) 오늘은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야키니쿠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여러차례 언급하였지만 주말에 대도시에서 맛집을 가는 것은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헵파이브 관람차를 타고 저녁을 뭐먹을까 이곳저곳 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회전초밥집처럼 각종 메뉴들을 레일을 이용해서 바로 테이블로 배송시켜주는 서비스로 유명한 야키니쿠 체인점이었다. 나는 현지인이 아닌이상 이상한 음식점 가는 것 보다는 이렇게 체인점을 방문하는 것이 낫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가장 최적화가 잘 됨2) 따라서 회전율이 빠르기에 줄을 덜 서도 됨3) 어느 체인을 가나 맛이 평균이상임  빨간색 배경에 쓰여진 글자 特急レーン焼き肉는 야키니쿠를 특급레인에 실어서 빨.. 2024. 6. 15.
오사카 우메다 헵파이브(HEP FIVE) 관람차 이번에는 오사카 우메다역의 헵파이브에 위치한 관람차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사카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로 각종 여행가이드북이나 오사카주유패스등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처음 오사카여행을 하는 사람은 자의든 타의든 한번쯤은 방문하지 않을까 하는 곳이다. 필자도 2015년 처음 오사카를 여행했을 때 한번 방문하였는데, 올해는 여자친구와 같이 오게 되었다.   오후 8시반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간에 방문하였다. 다행히 야경을 보기 위한 장소라서 그런지 밤10시 45분까지 운영한다고 하여 무리없이 입장 가능하였다.  7층에 내리면 티켓자판기가 보인다.  그냥 줄을 서는것은 의미가 없고 티켓을 구매해야 앞에 기도가 들여보내주기 때문에 일단 티켓부터 구매한다. 1인당 600엔이다.  주말밤이라 그런지 줄이 꽤 길었다... 2024. 6. 15.
이즈모 우나기(大阪福島いづも本店) 오늘은 오사카 후쿠시마에 위치한 이즈모우나기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즈모우나기는 JR후쿠시마 역에서 도보3-4분정도 거리에 위치한다.(여기서 후쿠시마는 그 방사능 후쿠시마가 아님. 오사카에 위치한 동네이름이 후쿠시마임) 오사카메트로 우메다역에서도 도보로 갈 수 있으나 우메다역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JR 후쿠시마역에서 가는 것이 유리하다. https://www.tablecheck.com/ko/fukushima-idumo/reserve/landing?utm_source=google 후쿠시마 이즈모 - TableCheck예약 규칙 ●석의 지정에 대해서 는,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양해 바랍니다. ●예약의 시간 15분을 지나 연락을 취할 수 없는 경우는 부득이하게..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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