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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pley K20422 도라에몽 진구(野比のび太)하우스 part 1 Keeppley사에서 진구하우스(품번 K20422)가 블럭완구로 출시되었다.​불과 몇달 전에 국내 완구회사인 옥스포드사에서 동일 제품을 발매하였는데 옥스포드사에는 없는 여러 기믹들이 포함된 듯 하여 주문하였다.​두 제품을 비교하자면 옥스포드 진구하우스(품번 DR3701)가 약 99,000원이고 Keeppley제품이 약 21만원으로 2배 이상 비싸다.​보통 중제 호환레고의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그러나 옥스포드 DR3701과는 달리 건물들의 각 모듈과 지붕이 분리되며 LED 브릭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돈에 여유가 있는 덕후들은 Keeppley 제품이 조금 더 구미에 맞을 수도 있겠다.이 제품의 최대 장점. 집의 각 모듈이 분리가능하다.나는 장난감은.. 2023. 11. 29.
노원역 화포식당 거의 7년만에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응급의학과 전문의 C선생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며칠 전 C선생께 신세를 진 일이 있기 때문에 식사는 흔쾌히 내가 사기로 했으며 장소는 C선생이 골랐다.​화포식당은 처음들어보는데 프랜차이즈 인듯 하였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여 도착하면 같은 위치에 2개의 점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화포2가 더 넓고 쾌적해보였기에 화포2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C선생을 기다렸다.삼겹살 2개를 먼저 주문했고 먹다가 목살과 생갈비를 각 2개씩 주문하였다.서비스로 주는 해물탕. 개운한 맛이었다.기본세팅. 반찬은 신선하였다.삼겹살 2인분. 고기는 직원이 구워준다.다 익은 고기, 된장찌개, 그리고 공기밥 목살을 추가했음생갈비는 실수로 사진을 안찍었다 ㅠ​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퀄리티였으며.. 2023. 11. 29.
태조감자국 https://naver.me/54VkQq7H혜연과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번 가보자던 태조감자국을 가기로 했다.​태조감자국은 예전에는 돈암시장 안에 있던 유명한 감자국집으로 몇년전 위치를 옮겼다.​10년전 고등학교친구들이랑 먹은 이후로 그닥 맛이 좋지 않아서 안먹고있다가 혜연이 맛을 궁금해하기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보통 저녁때 오면 대기를 해야 될 정도로 사람이 많으나 낮 11시쯤 가면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다.매장 전경 벽에는 낡은 흔적들과 새로 만든 메뉴가 걸려있다.혜연과 나는 23,000원짜리 좋~타와 라면사리 1개를 주문하였다.​갓 나온 감자탕메인 반찬중에서 깍두기는 맛이있었다.​벽에 붙은 벽보 중 하나를 보면 깍두기 장인이 만들었다고 한다.끓는 감자탕에 라면사리 투척​10년전에..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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