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화포식당

거의 7년만에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응급의학과 전문의 C선생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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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C선생께 신세를 진 일이 있기 때문에 식사는 흔쾌히 내가 사기로 했으며 장소는 C선생이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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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식당은 처음들어보는데 프랜차이즈 인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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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여 도착하면 같은 위치에 2개의 점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포2가 더 넓고 쾌적해보였기에 화포2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C선생을 기다렸다.

삼겹살 2개를 먼저 주문했고 먹다가 목살과 생갈비를 각 2개씩 주문하였다.

서비스로 주는 해물탕. 개운한 맛이었다.

기본세팅. 반찬은 신선하였다.

삼겹살 2인분. 고기는 직원이 구워준다.

다 익은 고기, 된장찌개, 그리고 공기밥

 

목살을 추가했음

생갈비는 실수로 사진을 안찍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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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퀄리티였으며 굳이 고기를 먹으러 찾아갈 의향은 있으나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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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의 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