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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DX초합금 마크로스플러스 YF-21 가르도 고어 보먼 機 (part 3: 거워크 모드)

by 외국인노동자.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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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YF-21을 파이터모드에서 거워크모드로 변형시켜보고자 한다.

 

하부 커버를 열면 다리가 숨어있다.
동체 뒷부분 커버를 열면 팔과 손이 숨어있다.
우선 손을 꺼내준다.
어깨 관절을 회전하여 오른쪽 사진처럼 만든다.

 

어깨 관절을 초록화살표방향으로 뽑기 위해 주변의 부품들을 빨간화살표방향으로 접어서 길을 만들어준다.

 

다리를 빼준다.

 

다리를 뺄때 뻑뻑하여 생각보다 힘이 꽤 많이 들어가므로 조심해야한다.

다리에서 발을 꺼낸다.

 

발을 꺼낼때는 종아리 커버를 빨간화살표 방향으로 내린 다음 발목조인트를 초록화살표방향으로 180도 돌리면 오른쪽 사진처럼 된다.

 

점점 모양이 잡혀감
후미부분을 앞으로 당겨준다.
건포드의 손잡이를 꺼내서 발키리의 손으로 쥘 수 있도록 한다.

 

지난 파이터모드의 리뷰에도 언급하였지만

https://thelifeofkidults.tistory.com/310

 

DX초합금 마크로스플러스 YF-21 가르도 고어 보먼 機 (part 2: 파이터모드)

QC가 그지발싸개같기로 소문난 DX초합금 YF-21의 파이터모드를 살펴보기로 한다. 안테나의 휘어짐은 배틀로이드모드까지 다 변형한 다음에야 눈치를 챘기 때문에 그냥 휘어진 뿔을 달고있는 사

thelifeofkidults.tistory.com

건포드는 매우 안정적으로 변형이 가능하므로 비변형용 건포드는 그냥 쓰레기잉여부품에 불과하다.

 

거워크모드 완성

 

메탈릭 사출의 웰드라인이 맘에안든다.

 

발부분을 메탈릭그레이로 사출하여 웰드라인이 매우 눈에 띈다.

 

차라리 저 부분을 메탈릭그레이가 아닌 그냥 그레이로 사출하던가, 메탈릭으로 하고싶거든 위에 도색을 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런 자그마한 차이 하나하나가 물건을 싸구려로 만든다는 사실을 요즘의 반다이는 모르는 듯 하다.

 

특히 이번 YF-21같은 경우는 도색퀄리티도 거지같을 뿐더러, 그냥 생짜플라스틱 사출색을 대부분 활용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너무 싼티가 난다.

 

 

만지면 만질수록 품질에 대한 실망감이 가득한 제품이었다.

 

요즘 짱개들은 저거보다 2배는 품질좋은 제품을 반값에 내놓는데 반다이는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듯 하다.

 

다음 배틀로이드 리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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