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합체 마이트카이져 리뷰 part 1 (패키지 오픈)

굿스마일컴퍼니의 THE합체 마이트카이져가 발매되었다.

 

한국총판인 베스트하비에서는 259,600원에 예약을 수주하였으며 네이버페이포인트 페이백을 감안하면 실구매가 24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작년 9월 아마존에서 22,545엔에 구매하였으니 현재 환율을 고려하면 20만원에 구매한 셈이다.

 

실제 발매일은 4월 마지막주였으나 골든위크인 관계로 아마존 판매자가 배송을 늦게하여 실제로는 5월 6일 물건을 받아볼 수 있었다. 일본에 있는 나보다 한국에 있는 구매자들이 더 빨리 받아본 셈이다.

 

실제 정가는 27,900엔임.

 

미개봉 오픈~

패키지샷

 

 

내용물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머리장식은 별도의 블리스터로 포장되어있는데 딱히 별도로 포장한 이유는 모르겠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이트카이져의 경우 "가동손이 없다"

 

손은 총 4쌍인데 이 중 주먹손이 2종류(무기 구멍 있는 주먹과 무기 구멍 없는 주먹)이다.

 

이게 무슨 낭비인가 싶다. 

 

마이트가인에도 있는 가동손을 안넣어준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분명 감점요소이다.

 

변신 및 합체설명서(클릭시 확대)

 

우선 카이저드릴부터 리뷰해본다.

 

카이저 드릴

 

이번 THE합체 마이트카이저에서 마음에 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카이저드릴의 드릴이다.

좌측 THE합체, 우측 SMP. THE 합체는 드릴에 유격이 없다!

 

작년에 출시한 SMP 마이트카이저의 경우 마이트카이저의 드릴부분이 유격이 생기기 때문에 드릴카이저 상태에서 드릴의 선단부분이 없어보이는 단점이 있다.

우측 사진의 SMP 드릴카이저의 경우 드릴 선단에 유격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품에서는 사진보다 유격이 더 크게 벌어진 느낌이다.

이번 THE합체 마이트카이저의 경우 드릴의 유격이 없이 아주 정교하게 맞물리며 벌어진다.

 

 

카이저1-카이저5의 리뷰는 part 2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