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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합체 마이트카이져 리뷰 part 2 (카이저 머신)

by 외국인노동자.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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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에 이어서 Part 2는 각 카이저머신을 리뷰해보도록 한다(카이저 드릴은 제외).

 

우선 카이저-1이다.

제트기 모양의 카이저-1
다소 허접하지만 뒷면의 버니어도 재현해 줌
바닥에는 마이트 카이저의 머리와 나사구멍이 보인다.

 

 

드릴 모양의 카이저-2이다.

카이저-2
당연히 무한궤도는 일자형 부품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초합금혼의 드릴가오처럼 무한궤도를 적용한 제품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까?

 

이대로도 만족하지만 언젠가 초 마스터피스급의 마이트카이저가 나오는 것이 기대된다.

 

THE합체 카이저-2의 드릴은 "일체형 부품"이다.

 

SMP 마이트카이저와 차이점이 있는데, SMP 카이저-2의 드릴은 어깨빵(카이저스파이크)을 재현하기 위해 드릴이 4쪽으로 갈라지만 THE합체의 경우 갈라지지 않고 일자형이다.

카이저드릴에서는 THE합체가 이겼으나 카이저-2 에서는 SMP 이긴 셈.

 

카이저-3

 

카이저-3는 크레인차 답게 카이저머신 중에서 가장 가동기믹이 많다.

 

크레인은 360도 회전, 높이조절, 길이조절이 가능하다.

 

카이저-4

 

카이저-4는 해저탐사기라고 하는데 사실 그냥 그레이트마이트가인 나막신 파츠로 쓰기 위해 대충 납작하게 만든 비클이라고 보면 된다.

 

앞의 파란색 장비가 움직이는데 해저탐사와는 하등 쓸모없어 보인다.

 

카이저-5

 

카이저-5는 불도저이다. 그래도 저 앞의 굴착기스러운게 달려있기 때문에 카이저-4보다는 덜 억지스럽다.

 

카이저-4, 5의 바닥에는 고무패드가 붙어있다.

 

카이저-4, 5의 바닥에는 고무패드가 붙어있는데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합체시 빛을 발한다.

 

그레이트마이트가인으로 합체할 경우 무게가 무거워서 포즈를 잡기 쉽지 않은데, 저 고무패드가 바닥과 발의 마찰력을 높여주어서 거뜬히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 리뷰에서는 카이저제트와 마이트카이저 합체를 리뷰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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